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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국내

잔잔한] 문문(MoonMoon) _ 비행운(Contrail) (듣기/가사)

[좋은 음악/해외] - 감미로운]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OST _ 아무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や) (듣기/가사/번역/발음/독음)


안녕하세요 뭐다블입니다.

오늘은 필자의 애창곡인 달달 님의 비행운을

뮤비버전으로 소개하고 싶었으나.. 중간에 멈췄다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 조회수가 가장 많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다음에 따로 MV버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듣기



가사


매일 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 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 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 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 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