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뭐다블 일상

뭐다블의 일상]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정지와 예방법 해킹도 의심..?

[뭐다블 일상] - 뭐다블의 일상] 하루 방문자 수 300을 넘다!! 역사적인 순간



오늘은 매우 슬픈 날이니 인사를 생략..

뭐다블은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주일을 넘어 무려 3주를 코앞에 둔 상황이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운이 좋게도 애드센스에 승인을 받고, 방문자 수도

많이 늘었고 여러 일로 기분이 매우 좋았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 6시 40분 쯤에 일이났다.


뭐다블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습관이 블로그 방문자 수 확인과 애드센스의 클릭률 확인이다.

하지만 이게뭐람..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평소 방문자 수의 약 3.2배 정도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뭐다블은 이 정도면 클릭률이 꽤 높을거라 생각하고 애드센스에 접속을 하려는 순간 ....

새로고침이 안되고 "애드센스 계정 비승인"이라는 문구가 떠 메일에 접속하였다.



이게 뭐지.. 정지..? 내용을 읽어보니 필자가 사이트에 게재한 광고를 "최근에" 막 클릭하여서 정지 처분을 했다고 한다.

막 클릭한 것은 맞다. 하지만 필자는 애드센스의 프로그램 정책을 몰랐다. 내 잘못이긴 하지만 클릭을 했을 때는

분명히 수익이 나지 않았고 또 구글에서는 이렇게 사이트 주인은 막 클릭하여도 "알아서 필터되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할 때나 방문자 수를 확인할 때 전자 제품 광고와 같은 필자의 관심사와 관련된 광고가 있으면

클릭하곤 했다... 그럼 이렇게 클릭했을 때 정지를 내리거나 적어도 경고라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최근에"라는 기간이 확실하지 않다. 왜 이제서야 정지를 내리는 건지 의문이 든다.


이번에는 해킹의 의심도 된다. 이런 일이 있고 정보 글을 작성하려고 들어왔는데

필자의 지역과는 다른 지역의 아이피에서 로그인 시도가 있었다고 경고 문구가 떴다. (티스토리)

필자는 티스토리 로그인을 집에서만 했고 다른 지역에 갈 일도 없다. 누가 악의적으로

광고를 클릭한 건 아닌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정말 최근에의 정확한 기간은 언제인지, 왜 하필 정지가 된 새벽에 평소와 다르게

접속자 수가 많았는지, 또 필자의 지역과 다른 곳에서 접속한 아이피는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하고

억울한 일이다.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해킹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계정을 잘 관리하고

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광고를 클릭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 게시자 툴바를 추천합니다. (이번 일로 알게됨..)

클릭 시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로 넘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