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전자제품

가성비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추천, QCY T1 TWS 후기도

[IT/IT 팁] - 상황에 맞는 웃긴 움짤 찾는 방법, 구글 키보드 Gboard 추천


좀 많이 늦긴 했지만 가성비 블루투스 중 하나인 QCY T1 TWS의 간단한 사양과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필자는 위메프 히든 프라이스에서 국내 정발 제품을 15,900원 무료배송으로 구매했고 10시간 정도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QCY T1 TWS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다 보니 화질이 많이 안 좋아요 그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CY T1 TWS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케이스에 뚜껑이 없지만 이어폰과 케이스 간의 자기력이 세서 웬만해서는 잘 안 떨어집니다. 혹시나 이어폰을 잃어버릴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전용 케이스를 따로 파니깐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꺼내게 되면 연결이 되지 않았을 때는 저렇게 불이 들어오고 휴대폰과 연결이 완료되면 불이 꺼지는데요 페어링을 한 번만 하면 다음부터는 빼면 연결되고 케이스에 넣으면 연결이 해제되면서 종료되는 아주 스마트한 녀석입니다. 음질은 그냥 부족한 부분이 없는 그냥 이어폰입니다. 대신 마이크 성능은 떨어져 통화할 때 상대방에게 내 음성을 깔끔하게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유튜브에 검색하셔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타임은 4시간으로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어 비교적 긴 시간을 자랑합니다. 또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이 되는데 최대 4번 충전이 가능하여 총 16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충전시간은 2시간입니다.


후기


배송을 받고 10시간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요 우선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음질이 부족한 부분이 없이 잘 들린다 그리고 귀가 안 아프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정도이고 단점은 왼쪽이 한 번씩 연결이 끊어진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크게 거슬리는 점은 아니고 또 제가 구매한 제품만 그런 거일 수도 있으니 다른 분들의 후기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뭐다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