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다블 입니다.
이번 쇼미6 추천곡은 필자가 좋아하는
래퍼인 우원재 님의 '진자'라는 곡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진자에서 "야 환자 단어 빼" 이 부분이 감정을 전달하는 것 같아
'진자'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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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음원]
가사
야 내 머리 전쟁 중
누가 아군인지 골똘히 생각 중
선택했다면 남은 건 폐품?
Bitch u 어리석게도 i don’t choose the 패 uhm
야 우선 그건 됐구 내가 몇 번이구 말했듯
Is my life twisted? 그딴 건 인정 못 하지
나 대뜸
니들 입방아에 오르다니
그것도 무슨 환자에 정신병자라니 이거 미치겠군
야 환자 단어 빼
야 다시 생각해
야 우리 차이가 뭐게
야 그딴 건 없다고 나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지
나는 한마디 할 때 100번을 생각해
왔다가 갔다가 미칠 것만 같다고 넌 이해 못 해
진짜 야 이것도 맞고 또 저것도 맞는 거를 어떡하지
입이 열 개라도 귀가 부족해 인마
더러운 손 떼
돈 여자 술 없이도 난 홀로 건배
뭘 좀 아는 놈은 날 두고 불러 천재
난 걔가 안다는 그것마저도 안 믿는 변태
야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 절대 아니지 오해 말아 다
줏대 있고 멋있는 예술가는 내가 아냐 진짜 절대 아냐 나는 어린 거야 걍
자기 확신이라고는 좆도 없는 나고
결국 남 눈치만 보는 거지 그게 다야 난
빛 좋은 개살구 on the building
난 모순덩어리지 너네 많이 기다렸지
이젠 맘껏 욕할 때야 날
Hear your voice
네 안에 맴도는 생각을 멈춰
Hear your voice
멀어져가는 너를 보고 있어
Hear your voice
지나버린 순간을 기다려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mming in the pool
and I’ll be waiting for you, boy
원죄와 DG JK형님과 비지
필요해 pill이 feel이
필요해 오늘의 햇빛이
쩐다 쩐다 멘붕을 선사 존재 자체가 현타
(쩐다 쩐다 멘붕을 선사 존재 자체가 현타)
이를 어쩐다? 원재가 느끼는
세상의 중압감은 마치
625 난민 u know wat I mean
일제 강점기 u know wat I mean
이를 어쩐다? 민족의 고통의 시발점은
잊지 마 uh!
625 난민 u know wat I mean
라이따이한 u know wat I mean
Hear your voice
멀어져가는 너를 보고 있어
Hear your voice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nging in z and a
it's like a wrecking wave
you're swimming in the pool
and I’ll be waiting for you, boy